초등학교 6학년인 어린 남동생이 너무 갖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남자옷을 살 일이 없었기에..이용을 못하고 있던 룩파인이 생각나 이번에 주문해봤어요!! 아무래도 동생이 어리다보니 키가 작아서(153cm) 가장 작은 사이즈로 사줬는데도 크긴 하지만ㅎ 입고 있으니 귀엽기도하고 은근 잘어울리기도해서 사진 찍어주면서 계속 웃었어욬ㅋㅋㅋㅋㅋ팔다리가 긴 편이라 소매는 한단만 접어도 어느정도는 입고 다닐만 한데 가장 문제가 몸통 기장이에요..이걸 줄일수도 없으니 키나 빨리 크라고 했어요. 그래도 얘는 좋다고 수요예배때 벌써 한번 교회에 입고 가서 온 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어요ㅋㅋ좀 얇긴 하지만 가격도 부담없고 주로 실내에 있는 분들이라면 사계절 내내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! 예쁜 옷 감사합니다~ 동생 키 크면 또 올게욬ㅋ